편의점에서 파는 고구마 chew가 너무 맛있었다.

하지만 너무 비싸서 마음껏먹기엔 부담스러워, 직접 해보기로 다짐했다.

다짐은 바로 실천으로

먼저 쿠팡에서 해남 꿀고구마 1.5kg 짜리 하나를 샀다.

 

 

고구마를 물에 씻고, 껍질로 벗긴다. 고구마 상태는 매우 좋았다. 고구마 향이 매우 좋았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을 만큼 달았다. 껍질을 벗기는데 꾀 시간이 걸렸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껍질을 벗긴 고구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음 냄비에 익을 때까지 푹 쪘다.

고구마를 먼저 자르고 찌는 이유는 그냥 통쨰로 넣은 고구마는 익는데 오래 걸리고, 다시 꺼내서 껍질 벗기고 자를 떼 부서져서 자른 뒤에 찌는 것이 모양이 훨씬 예쁘다.

 

 

고구마를 음식건조기에 넣어서 말린다. 이때 시간은 6시간 정도가 가장 촉촉하고 맛있는 것 같다. 10시간 하면 너무 말려져서 딱딱하고 8시간 건조하면 겉이 너무 말라버려서 시중에 파는 고구마 말랭이와는 맛이 다르다. 고구마 chew와 가장 비슷한 식감은 6시간 정도 건조했을 때인 것 같다.

 

 

8시간 건조한 뒤에 고구마. 겉이 너무 말라서 목표했던 맛과는 좀 달랐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다.

주의할 점은 생각 없이 먹으면 순식간에 다 먹는다는 거였다. 특히 우유랑 먹으면 풍미가 2배로 깊어진다. 가족들이 있다면 더욱 순식간에 사라진다. 1.5kg 자리 벌써 3 봉지 째다..

 #차트 만들기

[삽입]-[차트]-[추천 차트]

 

차트 옆의 + 모양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차트에 더표시할 데이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차트에 있는 정보를 선별하여서 보고 싶으면, +표시 밑에 있는 필터 모양을 눌러, 원하는 데이터를 선별적으로,

볼 수 있다.

만약, 새로 축에 있는 값들의 간격을 서 촘촘히 하고 싶거나, 다른 설정 변경을 하고 싶으면, 더블 클릭 후 축 서식에서 수정할 수 있다.

데이터 각 축에 있는 데이터들의 위치를 바꾸고 싶을 때, 현재 월 자리와 지역 자리를 바꾸고 싶을 경우,

[차트 클릭]-[마우스 우클릭]-[데이터 선택]-[행/열 전환 클릭]

으로 실행하면 데이터 위치가 바뀐다.

계열 차트 종류 변경: 전체 데이터 계열 중 일부만 다른 종류로 변경 변경하고자 하는 계열의 그래프를 선택한 후,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

추세선 적용: 추세선을 추가하고자 하는 계열의 그래프 선택 후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

보조축: 데이터 계열 간 값차이가 커서 별도의 스케일로 표시하고자 할 경우 계열 그래프 선택 후 마우스 우측 버튼 클릭. 

 

#이미지 형태의 그래프로부터 데이터 읽어오기.

 

그래프가 이미지 형태로 있을 때 엑셀 차트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데이터를 따로 모은 i, j열의 데이터를 드래그하면 차트가 생성된다. 먼저 이미지에 보이는 축의 범위(y축 60~180, x축 0~50)를 새로 만들 차트의 축 서식에서 범위를 지정해준다. 차트에 보이는 파란점들이 각 점에서의 데이터의 위치이다.

차트를 생성했으면, 왼쪽 기존의 이미지 파일을 그림판에서 숫자는 없애고 그래프선 부분만 잘라내기 한다.

잘라낸 이미지를 따로 저장한 뒤, 엑셀 차트로 돌아와서 [차트 중앙을 클릭] - [오른쪽 버튼 클릭] - [채우기]에서 그림을 선택한 후에 저장했던 그림을 삽입한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위 사진처럼 세팅된다. 이때 파란 점을 의 위치를 빨간 곡선 위에 오도록 수동으로 수정해준다.

그러면 엑셀 차트가 완성된다.

네덜란드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나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답게 초콜릿과 와플로 유명하다.

길거리 어딜 가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와플과 초콜릿들로 가득하고, 길거리엔 달콤한 냄새가 퍼져있다.

벨기에는 인종차별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많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종차별은 당해보지 않았다.

 

 

벨기에의 와플은 크게 두 종류이다 사진에서 처럼 쫀득쫀득한 와플이 있고 사각형 모양의 폭신 폭신한 와플이 있다.

수십 가지 종류의 다양한 종류의 토핑이 있으므로, 취향 것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몇몇 유명한 와플집이 따로 있었지만,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므로, 줄이 너무 길면 요령껏 다른 가게에서 사 먹자.

 

 

벨기에 브뤼셀에 중심에 있는 그랑 플리스 광장인데, 가끔씩 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광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기도 해서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사람이 많은 곳은 항상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유럽여행 시 항상 주의하자.

그랑 플리스 광장에는 사진처럼 금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건물들은 옛 상인 길드의 건물들이 있다.

 

 

그랑 플리스 광장의 야경이다. 금빛의 아름다운 건물 장식들이 조명의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난다. 밤이 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그랑 플리스의 광장의 모습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브뤼셀에 있는 벨기에 황궁이다. 유럽은 어느 나 라에 가도 황궁을 볼 수 있다. 신기하게 일반인인 나의 눈에는 황궁들의 모습이 다 비슷해 보인다. 파란 개통의 지붕에 대리석 벽들..

하지만, 눈여겨 보면 나라마다 분명히 차이점이있다. 황궁뿐만아니라 근처에 있는 공원도 볼만하다.

 

 

브뤼셀에 위치한 톤톤 가비 샌드위치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과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파파야가 들어가 크림치즈에 사라미와 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다. 먹고 나면 또 생각나 무조건 재방문하게 되어있다. 톤톤 가비의 사장님은 특유의 유머와 친절함으로 유명하다. 이미 많은 한국사람이 다녀가 한국인 단골이 매우 많다.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재미있고 개성 있는 메뉴판을 참고하여 주문하자

 

브뤼셀의 유명한 립 무한리필 레스토랑 Amadeo다. 무한리필 답지 않게 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리필 시 양도 넉넉히 주므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다. 곁들어 나온 오븐에 구운 감자도 정말 맛있다.

 

벨기에는 바다와 인접해서인지 해산물이 유명하다. 특히 홍합탕이 유명한데, 맛은 특별하기보단 그냥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흔한 홍합탕 맛이다. 하지만 가격은 우리나라처럼 싸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개인적으로 홍합탕보다는 홍합 크림 그라탱이 훨씬 맛있었다.

 

 

맛있는 식당들 근처에 위치한, 유럽 4대 실망중 하나인 오줌싸는 소년. 웅장하지도 않고, 크게 볼것도 없지만, 유럽4대 실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굳이 피해갈 필요는 없다. 지나가는 길에 슬쩍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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