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나라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답게 초콜릿과 와플로 유명하다.

길거리 어딜 가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와플과 초콜릿들로 가득하고, 길거리엔 달콤한 냄새가 퍼져있다.

벨기에는 인종차별이 심하기로 유명하다. 많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인종차별은 당해보지 않았다.

 

 

벨기에의 와플은 크게 두 종류이다 사진에서 처럼 쫀득쫀득한 와플이 있고 사각형 모양의 폭신 폭신한 와플이 있다.

수십 가지 종류의 다양한 종류의 토핑이 있으므로, 취향 것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몇몇 유명한 와플집이 따로 있었지만, 맛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므로, 줄이 너무 길면 요령껏 다른 가게에서 사 먹자.

 

 

벨기에 브뤼셀에 중심에 있는 그랑 플리스 광장인데, 가끔씩 마켓이 열리기도 한다. 광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하기도 해서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

사람이 많은 곳은 항상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유럽여행 시 항상 주의하자.

그랑 플리스 광장에는 사진처럼 금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건물들은 옛 상인 길드의 건물들이 있다.

 

 

그랑 플리스 광장의 야경이다. 금빛의 아름다운 건물 장식들이 조명의 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난다. 밤이 되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그랑 플리스의 광장의 모습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브뤼셀에 있는 벨기에 황궁이다. 유럽은 어느 나 라에 가도 황궁을 볼 수 있다. 신기하게 일반인인 나의 눈에는 황궁들의 모습이 다 비슷해 보인다. 파란 개통의 지붕에 대리석 벽들..

하지만, 눈여겨 보면 나라마다 분명히 차이점이있다. 황궁뿐만아니라 근처에 있는 공원도 볼만하다.

 

 

브뤼셀에 위치한 톤톤 가비 샌드위치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과 추억을 선물해주었다.

파파야가 들어가 크림치즈에 사라미와 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다. 먹고 나면 또 생각나 무조건 재방문하게 되어있다. 톤톤 가비의 사장님은 특유의 유머와 친절함으로 유명하다. 이미 많은 한국사람이 다녀가 한국인 단골이 매우 많다.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재미있고 개성 있는 메뉴판을 참고하여 주문하자

 

브뤼셀의 유명한 립 무한리필 레스토랑 Amadeo다. 무한리필 답지 않게 립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리필 시 양도 넉넉히 주므로,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다. 곁들어 나온 오븐에 구운 감자도 정말 맛있다.

 

벨기에는 바다와 인접해서인지 해산물이 유명하다. 특히 홍합탕이 유명한데, 맛은 특별하기보단 그냥 우리나라에서도 먹을 수 있는 흔한 홍합탕 맛이다. 하지만 가격은 우리나라처럼 싸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개인적으로 홍합탕보다는 홍합 크림 그라탱이 훨씬 맛있었다.

 

 

맛있는 식당들 근처에 위치한, 유럽 4대 실망중 하나인 오줌싸는 소년. 웅장하지도 않고, 크게 볼것도 없지만, 유럽4대 실망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굳이 피해갈 필요는 없다. 지나가는 길에 슬쩍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 반 고흐,

네덜란드 어딜 가도 반 고흐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작은 도시 뉘넨은 반 고흐의 유명한 작품 ' 감자를 먹는 사람들'의 배경지이다.

시골에 머물면서 시골사람들의 생활을 작품에 남기고자 한 고흐에겐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했다.

아인트호벤 옆에 있는 작은 도시는 아인트호벤에서 자전거로 50분 정도 걸린다.

기차를 타면 더 빨리 갈 수 있겠지만, 자전거를 타면서 볼 수 있는 시골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볼 수 있는, 작은 마을에 속한 가옥들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행지라 그런지, 외지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현지인들이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 많이 왔다. 조금 더 가다 보면 뉘넨의 중심에 들어가게 된다.

 

 

뉘넨 중심부에 있는 공원이다. 사진 우측 하단에 감자 먹는 사람들이 위치해있고,

공원 가운데에 반 고흐의 동상이 있다.

공원 주위로 펍들이 위치해있는데,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다.

반 고흐에게 휴식과 영감을 준 마을답게, 너무 한적하고 평화로웠다.

주민들도 여유가 넘쳐 보였고 친절했다.

가운데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는 포토스폿이다. 모델이 별로여도 느낌 있게 나오니,

한 번 시도해보자.

 

 

공원이라는 게 참 무섭다. 잠깐 머물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수십 년 전에 고흐가 지는 해 밑에서 등불이 켜진 작은 집을 보며,

느꼈을 감정을 느껴볼 순 없었지만, 희미하게 공감이 간다.

 

 

해가 거의다 지고 희미하게 노을만 남았다.

노을빛을 맞으며, 작은 가옥들 옆으로 가로등이 켜진 한전 한 자전거도로를 달리면 감정 없는 소시오패스 조차,

가슴속이 뭉클해짐을 느낄 것 같다. 귀에 꼽힌 이어폰에서 잔잔한 노래가 들려오면 완-벽.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페달을 굴렸고, 걸어 다녔다.

운동인지 여행인지 구분 안 되는 하루였으니, 그게 걸맞은 든든한 식사가 필요하다.

세 상어 딜 가도 닭은 맛있다!

뉘넨 여행 이후 반 고흐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목표가 생겼다.

반 고흐의 모든 작품을 다보기로 다짐하며, 하루를 정리했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남쪽으로 가면,

젊음의 도시 아인트호벤이나온다.

아인트 호벤의 PSV는 박지성이 해외리그 진출 후 히딩크와 만난 역사적인 팀이다.

PSV 스타디움 옆에는 박지성의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

 

 

아인트 호벤의 PSV경기장이다.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답게 경기가 꽤 자주 열린다.

PSV와 아약스 경기를 보는데 정말 그열기와 함성이 너무 즐거웠다.

경기 관람 중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으면 따로 스타디움 카드를 발급받고 

현금을 충전한뒤에 스타이움 안에서 쓸 수 있다.

네덜란드 및 다른 유럽 국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신호등 및 버튼을 눌러줘야 한다. 

그러면 신호등이 사람이 있다는 걸 인식하고 파란불로 바뀐다.

가만히 서있으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서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인트호벤의 거리 모습니다. 한국의 대도시와 비교할 수 없지만, 

네덜란드 치고, 꾀 규모가 있는 도시이다. 주거구역엔 이런 아기자기한 동네들이 많지만,

시내에는 꾀나 높은 건물들도 있다.

네덜란드는 다른 유럽 국가와 다르게 치안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른 국가에 비해 좋은 거지 우리나라만큼 좋지는 않다. 항상 소매치기를 주의하자!

 

 

햇살이 들어올 때 거리 모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자전거를 타고 거리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재미있다.

불법 주정차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거리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주거건물은 이런 모습을 띄고 있다.

살짝 네덜란드 전통가옥의 모습이 비친다.

 

 

유럽에 모처럼 왔으니 유럽식으로 차려먹자!

네덜란스에서 외식 비용은 기본적으로 인당 12~15유로다.

하지만 식료품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싸다.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조절한다고 하지만, 낙농업이 발달된 국가의 해택일지도 모른다.

저녁 메뉴는 1유로짜리 바게트와 각종 치즈와 크림 파스타, 간바스다.

암스테르담을 여행하고 시간이 남는 다면 가볼만한 곳이 있다.

암스테르담 바로 옆에 있는 작은 도시 잔세스칸스다.

한 때 수백 개의 풍차가 돌아가고 있었던 도시,

현재는 고작 7기만 남아 돌아가고 있다.

풍차에서 나오는 동력으로 치즈, 신발 등의 가공품을 제작한다.

 

 

잔세 스칸스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자전거를 빌렸다. 도보로도 가능한 거리지만,

자전거를 타면 더 멀리 까지 가볼 수 있다.

잔세스칸스 마을로 들어가려면 다리 하나를 건너야 한다.

다리에서 보이는 풍차들, 지금은 7개만 남았지만 한때는 수백 대의 풍차가 있었다고 한다.

풍차는 오랜 시간 동안 해수를 퍼내는 펌프 역할, 마을에 동력을 공급하는 동력원으로써,

네덜란드에서는 랜드마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잔세스칸스 마을 초입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이다.

실제 사람이 거주하지는 않고 다양한 공방, 소품샵, 카페, 식당으로 구성되어있다.

여타 다른 도시처럼 건물들이 정말 아름답다.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가면 치즈공장이 있고,

직진하면 풍차들을 볼 수 있다.

 

 

정말 동화 같은 마을이다. 마을 초입은 초입일 뿐,

보트를 타고 운하를 지나가며 보이는 집들은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다.

 

 

기념품 숍에서 아기자기한 자석들을 사고 나오면 보이는 풍차들.

현재 풍차들은 랜드마크 및 관광상품으로써 존재하고 있을 뿐 실재적으로 동력 공급은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거대하지는 않다. 아파트 5층 정도 높이?

길을 따라 계속 걸어보았다.

 

 

계속 걷다 자전거 타다 반복하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규모가 있는 마을을 지나,

더 이상 갈 수 없는 호수에 다 달았다. 이 지역까지는 관광객이 많이 안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쳐다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날씨가 좋았으면 정말 멋있었을 텐데....

 

 

잔세스칸스 마을 초입에서 조금만 가다 보면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직접 보트를 운전할 수도 있다. 은근히 접촉사고가 많이 일어나니 조심하자!

운하를 따라 보트를 몰면 정말 별장같이 아름다운 집들이 나온다.

커다란 삼각형 형태의 지붕은 네덜란드 전통적인 건축방식이다.

고흐의 그림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운하의 물은 어디서나 흙탕 물색이다.

운하에는 오리들도 정말 많이 사는데 먹이를 주면 계속 따라오는 모습이 중독성 있다.

 

 

자전거를 타며 돌아다니던 중 찍은 갈대밭이다. 평야가 정말 드 넓으며,

소, 오리, 말들이 풀어진 채로 돌아다닌다. 목축업의 나라답게 목초지가 엄청 넓은데,

넓은 목초지 대부분은 해수를 퍼내서 만들어낸 인공적인 땅이라는 것에 정말 놀라웠다.

잔세스칸스는 정말 작은 도시기 때문에 볼 것이 많이 없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유럽의 네덜란드의 전통가옥도 볼 겸 시골 구경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한 번 가볼만한 곳이다.

뉴욕 여행 7일차

 

 

아쉽게도 벌써 마지막날입니다ㅠㅠ

마지막날 하고 싶은것 비용 상관없이 다하겠다고 마음먹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침으로 주니어스 치즈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절대 있지 못할거여...

 

미리 표를 받으러가서 줄서있는데!!

제가 서있는 줄이 러쉬 티켓 줄이었습니다ㅠㅠ

러쉬 티켓 못 끊을줄알고 비싼돈주고 이상한자리 예약했는데...

그냥 러쉬 티켓으로 다시 살가 고민했었는데

그냥 사전예약한 표로 보기로 했습니다 후...

 

 

길가다 들른 만화책 판매점

정말 양이 많았습니다!

마블, DC, amc...등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만화들이 있었습니다.

이층엔 피규어들이!!!

지름신이 오는듯했으나 초고가의 가격표를 보고 바로 포기...

 

 

열심히 돌아다니다 들어간 파이브가이즈!!

오바마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집으로도 알려져있죠

참고로 사진속 감자양이 리틀이랍니다 ㅋㅋㅋㅋ

양 정말 많고 가격도 안비싸서 인기도 많습니다

감자는 결국 다못먹고 남겼습니다

 

 

다시 미스 사이공보러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장으로!

기념품 매장도 있습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많이 컸습니다.

미스 사이공은 캣츠 뮤지컬과 다르게 취식물을 팔고 먹기도 하더군요

극장마다 특성이 다른듯 합니다.

 

 

미스 사이공 시작전!!

자리ㅠㅠ 그래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미스 사이공은 18년 1월 18일 이후로 이제 공연을 않한다고 합니다.

그 말은 이제 오리지널 버젼을 못본다는....

혹시 미국 방문 예정이신 분은 꼭 보시길바랍니다.

역시 4대 뮤지컬 답게 최고였습니다.

미리 대본을 한번 읽고 가니 내용이 다 들리더군요;;

배우들 연기가 정말 최고 였습니다.

꾸며진공간이 아니라 진짜 제가 그 속에 속해서 상황을 보는듯 리얼 했습니다;;

 

 

뮤지컬의 여운을 느끼며 방문한 울프강 스테이크!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예약 않했으면 한참 기다릴번 했습니다.

주문후 나온 식전빵과 레드 와인!!

주문은 양파 토마토와 립 아이 스테이크로 했습니다.

 

 

드디어 나온 립 아이 스테이크!!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도끼 인줄;;

양파 토마토... 저게 만원 가량 하다니..

하지만 뉴욕이니 그럴려니 하고 먹었습니다.

 

 

조합은~

최고 였습니다!

양이 많아서 점점 느끼해질때쯤

토마토나 양파와 함께먹으면 깔끔하게 넘어간답니다!

느끼한맛을 싹 잡아 줍니다!

미디움 레어로 했는데 음...

그냥 미디움 같았습니다.

 

 

대망의 계산서!!

팁포함 $100 주고 왔습니다.

한 끼에 100...

하지만 뉴욕에서의 마지막날이니 쿨하게 나왔습니다!

 

 

다음날 힘들게 귀국준비!

선물이 너무 많아서 캐리어가 터질 지경이네요 선물값만 $1000 쓴듯..

모마 기념품 샾에서 꽤 살게 많았습니다. 미국같으니 한정판 머그컵도~ 뉴욕 보스턴 두개 샀습니다!

이건 극히 일부랍니다 손에들고온 정도?

이번 여행을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두손도 무겁게 돌아오네요.

 

 

귀국전 마지막으로 먹은 피자 한조각!

역시 미국 피자 답게 크기가 엄청 큽니다!

가격도 보통 한판에 비싸 봤자 $20 이니 정말 싸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귀국행 비행기에 탑니다..

앞으로 14시간 동안 저안에 갇혀있어야 한다니..

처음으로 미국여행을 갔는데 다행이 무사히 끝마친것 같습니다!

보고 느낀것도 많고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잘있어라 뉴욕...!

 

 

 

뉴욕 여행 6일차

 

 

드디어 6일차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가봅니다!

그동안 날씨가 안좋아서 못갔었습니다...

입장표를 끊고 들어가기전에 사진을 찍었는데

찍은 사진을 받으려면 $20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군요;;

그냥 버리고 왔습니다.

 

 

86층 까지 갈수 있는 티켓을 구매 했습니다.

여긴 86층 가기전 80층에서 찍은 로어 멘헤튼 지역!

스카이라인이 장난아닙니다;

로어 멘헤튼 오른쪽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입니다.

 

 

이쪽은 쥬저지 방향 메이시스 백화점이 보이네요.

건물이 이렇게 많은대도 계속 짓고 리모델링하고...

 

 

퀸즈 방향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메트라이프 빌딩과 크라이슬러빌딩!!

 

 

영화에서 많이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징!

동전넣을 필요없습니다!!

저처럼 동전구멍 찾지 마시길...

 

 

사실 전날 날씨가 너무 않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굿~굿~

다시 않좋아진건 함정...

 

 

날씨가 점점 흐려집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로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출입구 입니다!

 

 

바로 자유의여신상 보러 로어 맨해튼으로~

날씨가 많이 않좋아졌습니다ㅠ

크루즈를 타고 멀리서 찍은 자유의 여신상!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 근처로!!

바람이 정말 많이 불어서 추워 죽는줄...

 

 

자유의 여신상 정면모습!

정말 웅장합니다

안타깝게도 리버티섬에 내리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것에 만족하기로...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벌써 마지막날이 다가오는군요.

역시 여행이 진리입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뉴욕 여행 5일차

 

뉴욕 여행 5일차에는 un본부 투어로 아침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사전에 한국어 투어를 예약 해서 갔습니다.

유엔본부는 사전예약 필수 입니다!!

 

유엔 본부앞에있는 보안센터에서

사전에 보안검사를 맡고 입장해야하니

투어시간 보다 한시간 일찍 방문하는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사람이 없어서 30분정도면

충분했을듯합니다!!

집단 방문객일경우 대표자만 붙이고 나머지는 분홍색 팔찌를 받습니다.

 

 

본부내에 있는 반기문 총장님!!

말이 필요없습니다!

 

 

유엔 본부내에 있는 회의장 여기서 기후 변화, 질병 기아 문제에 대해

세계 대표단이 토론한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떄도 한창 토론중인 회의장이 많더군요.

 

 

유엔이 기부받은 작품!!

'남에게 당신이 대접받고 싶은만큼 남에게하라'

성서 마태복음에 나오는 말입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많드는 경건한 작품입니다.

 

 

유엔본부의 심장!

유엔 총회장입니다.

유엔본부의 심장인 이유는 여기서는 회원국 모두가

경제력, 체제 상관없이 동일한 권한을 같고 회의한다고 합니다.

정말 생각만으로도 아름다운곳 인것 같습니다!

 

 

유엔본부 건너서 보이는 퀸즈 지역!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유엔이 받은 노벨 평화상!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엔본부 방문후 센트럴 파크로 갔습니다!

센트럴 파크는 정말 걸어서 둘러 보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자전거를 빌려서 방문했는데

센트럴 파크 내부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는 가격이 비쌉니다.

 

 

센트럴 파크 근처에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대여하면 훨~씬 싸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892 9th Ave, New York, NY 10019 미국

주소입니다!

 

 

이사진을 들고가서 이 가격보고 왔다고 하면

싼가격에 대여 하실수 있습니다!!

길거리에 이런 표지판들고 있는 사람이 많으니

이벤트는 항상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내부에있는 콜럼버스 동상.

 

 

센트럴 파크내에 있는 가장큰 호수!

도심속에 이런 호수가!!

 

 

센트럴 파크내에있는 단풍나무인데

느낌있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센트럴 파크 자전거 도로~

 

 

놀다 보니 벌써 날이 어둑어둑~

방문한 대여소 근처 스테이크집!~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더군요.

비교적 싼 가격에 잘먹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힐링되는 하루를 보냈네요~

뉴욕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센트럴 파크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욕 여행 4일차

 

 

뉴욕 여행 4일차!! 벌써 4일차네요..

시간 정말 빨리갑니다!

오늘은 자연사 박물관 견학 후 쇼핑을 할 예정이었답니다!

 

 

먼저 아침으로 학식당에서 삼겹살을!!

많이 피곤했는지 일어나니 딱 브런치 시간이었습니다..

코리아 타운으로 와서 삼겹살에 맥주 한 잔~

잘먹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자연사 박물관 지하 입구!!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3인 $5로 기부금 입장 했습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메트로폴리탄은 항상 기부금 입장 할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기부금은 인당 $1 이상 내시면 됩니다.

 

 

들어가자 마자 본 포유류관!

인형들이 너무 리얼 해서 처음에는 박제인줄알았답니다;;

곰은 정말 거대 하더군요 마주치면 뼈도 못출릴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

리얼함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매머드 뼈 화석;;

매머드 뿐만아니라 듣도보도 못한 거대한 동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공룡부터 포유류까지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천천히 관람하며 보려면 정말 하루로는 부족할것 같더군요;;

 

 

로비에 있는 거대한 공룡뼈

보면볼수록 신기했습니다.

한 때 저런 거대한 동물들이 살았었다니...

 

 

아프리카 포유류관에서본 코끼리들!!

자연사 박물관의 마스코트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덤 덤!! 검 검!!

어디서 많이본 친숙한 이미지 아닌가요?ㅎㅎ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진정한 포토존이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동상!!

루즈벨트 기념 서클이라서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본 말탄 루즈벨트를 기대했으나

그냥 평범하게 의자에 앉아있더군요

덕분에 못알아볼뻔했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운듯..

 

 

자연사 박물관 입장권!!

사실 전날 보스턴 일정의 여파로

너무 지쳐있어서 꼼꼼히 못보고 대충둘러보고 나왔답니다..

그래도 참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원래 쇼핑하러 센트리21에 가려 했으나

기절!!

 

하지만 자연사 박물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뉴욕 여행 3일차(아이비리그 대학, 퀸시 마켓)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보스턴!!

8일간의 긴 여행기간동안 뉴욕에만 있을수는 없어

보스턴으로 당일 투어를 예약 했습니다.

현지 여행사로는 동부투어를 이용 했습니다.

자유여행중 이렇게 짧은기간 현지 투어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가이드와 만나기로 약속한 한양마트앞!!

뉴저지에 있습니다!!

뉴저지에는 한국사람들이 참 많이 모여 살더군요

규모가 상당히 커서

이렇게 한국인을위한 마트, 카페, 헤어샾등이 있답니다.

어딜가나 있는 한국인!!

 

 

약속했던 장소에서 가이드분과 만나 보스턴으로 ㄱㄱ!!~

장장 4시간이나 걸리는 긴 여정...

가이드분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갔습니다!~

 

 

미국 국민 간식 트윙키!!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한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저의 입맛에는 안 맞더군요..

한국의 카스테라 같은 느낌인데

더 기름지고 더 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스턴 시내에 이런 커다란 터널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그 이유는 보스턴에 눈이오면

도로가 마비될정도로와서

큰 도로들은 이렇게 건물 밑으로 지나가게 만든답니다!!~

다행이 제가 갈때는 날씨가 참 좋았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퀸시 마켓!!

뉴욕에 첼시 마켓이 있으면 보스턴엔 퀸시 마켓이 있죠!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음식을 포장해와서 여기서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가이드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도시락을 먹었는데 양은 푸짐했지만 맛은 별로..ㅎㅎ

차라리 랍스터 센드위치를 먹을걸 그랬습니다...

퀸시 마켓 가시는 분들은 꼭 랍스터 드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퀸시 마켓 주변으로 사우스 마켓등

여러 패션 브랜드나 기념품, 초콜릿 매장이 있어서

둘러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한국보다 매우 저렴하니 쇼핑하실분들은

즐거운시간 보내시면 될것같습니다!!

 

보스턴 MIT 공과대학으로 가는도중 봤던 마을입니다.

엄청난 부자동네로 집값이 상상을 초월 합니다!!

 차한대들어가는 차고 대여료가 7억원이 랍니다ㄷㄷ;;

집값은... 상상이 않되는군요..

 

 

보스턴은 역사가 매우 길어서

오래된 건물이 정말 많습니다.

트리니티 교회, 보스턴에서 가장 놓은 존 핸콕 타워!!

건물이 워낙 오래되서 보수공사를 자주한답니다~

 

 

아쉽게도 막아놔서 못들어 가봤네요...

 

 

MIT, 하버드로 가는 롱펠로 브릿지에서 본 MIT요트!!

찰스강에서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요트경기를 펼친다고 하네요!~

 

 

드디어 도착한 MIT공과대학!!

여기에서 마주치는 분들은 다 천재들이겠죠?!

 

MIT공과대학 내부~

정말 웅장합니다!!

학교가 아니고 유적지에 온 느낌?

 

 

학교 내부에있는 배모형들!!

그리고.. 거북선!!

MIT한국 학생들이 제작해서 기부했답니다.

아쉽게도 거북선의 실제 모형은 아직도 복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확한 도면이 전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ㅠㅠ..

우리나라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정말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MIT공과대학 내부에 있는 거대한 공원!!

학교안에 이렇게 넓은 공원이 있으니

속이 뻥 뚫리는게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옛날에 한 졸업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저 건물 옥상에

학사모를 쓴 황소를 올려 놓았다고 하더군요..

그방법은 아직도 미스테리라고 합니다!

역시 MIT....

 

 

그리고 방문한 하버드대학!!

세계적인 명문학교답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학교라기 보다는 마을수준의 규모...

이렇게 넓은공원이 널려 있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유명한 동상!!

발을 만지면 다음 자손이 하버드대학에 온다는 전설이!!?

발만 벗겨져있는거 보이싶니까?ㅋㅋㅋㅋㅋ

저도 만지고 왔답니다;;

 

 

하버드 법대 건물 및 도서관!!

무슨 신전 같네요;;

하버드 대학은 기부금이 많아서

학생들 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것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학생들이 졸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버드 음대 건물 내부!!

건물 편의 시설이 일류 호텔급입니다;;

 

 

하버드 대학의 사연 깊은 도서관!!

하버드대학에 다니는 아들이

보스턴에 오신 어머니 마중을 나가다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고합니다..

그 학생의 부모가 아들을 기리기 위해 기증 했다고하네요..

아들을 향한 부모의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건물입니다..

내부에는 아들이 평소 좋아했던 과일 사탕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해가지고 저녁이 되었네요.

보스턴의 유명한 차 사건!! 아시나요?

지나친 식민지 간섭에 대해 저항한 사건입니다.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답니다!

선박을 재현하고 박물관을 세웠는데 밤에보니 은근 아름다웠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뉴욕으로 복귀!~

3일차도 이렇게 후딱 지나가버리네요..

4일차때 뵙겠습니다!!~

 

 

 

 

뉴욕 여행 2일차!!

 

 

설레었던 첫날을 보내고~

호텔조식이 예약 되어 있는줄알았는데

안되어 있더군요;;

당황하지않고 호텔 앞에있는 주니어스에갔습니다!

주니어스에서 먹은 에그 베네딕트!!

비싸긴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양이 적을줄알았는데 식전빵 음료수등이 나와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네요..

가격은 팁포함 $20 불정도 입니다

 

 

주니어스의 유명한 치즈케잌!!

오리지널도 있지만

저는 레드벨벳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두명이서 먹어도 될듯합니다!!

걸쭉하고 진한맛이 최고입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

가격은 세금 포함$8 입니다.

 

 

아침도 든든히 먹었으니

다시 타임 스퀘어로!!~

타임 스퀘어에가서 뉴욕 시티버스인 탑뷰 2일권을 끊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길거리에서 파는것을 사면 바가지 씌인다고 하셨는데

저는 길거리에서 2일권 업, 다운 타운, 나이트 투어, 어트랙션 포함등등 전노선

이용가능한 패스를 $45에 구매 했습니다.

오히려 잘구매 하면 한국보다 나은듯 합니다.

아직도 길거리에서 파시는분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제가 계속 의심하니까

본인 이름 팰릭스라고 믿으라며

본인은 자기손님한테 사기안친다네요ㅎㅎㅎ

한국말 서비스도 지원하니 뉴욕 둘러보기 전에

꼭 한번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운타운으로 가기전 라디오시티 뮤직홀!

 

 

펜실 베니아 역!

이곳에 오면 다른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하늘 높은줄 모르더군요

뉴욕을 왜 빌딩의 숲이라고 하는지

점점 이해가기 시작합니다.

 

 

뉴욕 최대 규묘의

macy's백화점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으니

쇼핑 및 선물 사기에 좋습니다.

 

 

플랫 아이언 빌딩

빌딩이 지어졌을때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이었다고;;

실제로 보니 정말 느낌이 달랐습니다.

여러분 꼭 뉴욕으로 떠나세요!

 

월 스트리트에있는 로어 맨해튼에는

정말 높은 건물이 많습니다.

전정한 빌딩의 숲입니다;;

거대한 빌딩들에 둘러싸여 있으니 답답해지는것 같았습니다;;

 

 

내려오다보니 로어 맨해튼의 끝자락에 도착 했습니다!

로어 맨해튼에 있는 인디언 박물관 입니다!

유명한 황소 동상 기념샀을 찍으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실패...

 

 

푸트 코트에서 간단히 먹은 점심!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뉴욕에 은근히 사업하는 한국인이 많았습니다.

 

 

베터리 파크에서 여유롭게 휴식!!

뉴욕은 중간중간에 이런 공원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도시에 공원이 많기 쉽지않은데

역시 뉴욕!!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운타운으로 가는중 방문한 챌시 마켓&소호!!

핏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옛날에 고기 창고 였다는걸 표현하는듯 했습니다.

 

 

챌시 지역에 있는 구글!!

모든 사람들의 꿈의 직장 아닐까요?ㅎㅎ

이번여행때 구글지도 덕분에

편하게 여행했네요!!

가끔식 구글이 해놓은것들을 보면 깜짝 놀란답니다!

 

 

다시도착한 다운타운

저녁에 뮤지컬을 예약해놔서 표를 받으러 왔습니다.

뮤지컬은 캣츠!!

두번보고 세번 봐야할 명작 뮤지컬입니다 !!

 

 

캣츠 티켓!!

하지만... 너무 일정을 빡세게 짜서..

졸면서 봤답니다ㅠㅠ 미틴...

하지만 역시 4대 뮤지컬 캣츠!!

졸고 있는 나에게도 감동을...ㅠ

 

 

근처에 록페러 센터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아직 추운날씨는아닌데 벌써 아이스링크 개장!!

 

 

쉬면서 먹은 메그놀리아 베키커리의

바나나 푸딩!!

맛에대해선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꼭 드세요!!

후회없는 선택 입니다!~

 

 

 

 

 

뮤키컬 시작전에 여유가있어 업타운으로!!><

업타운 올라가기 전에 있는 콜럼버스 써클!

다양한 지하철 노선과 쇼핑몰들이 있는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인답니다!~

 

 

쇼핑몰들과 쌍둥이 건물!!

건물들 위압감이 장난아닙니다!

 

 

웅장한 다코다 아파트!!

한 때 비틀즈의 존 레논이 살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존 레논이 암살 당했다고 하더군요...

고급 아파트인 만큼 유명인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이 된곳 입니다!

 

 

 

뉴욕에 오래된교회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런 교회들이 랜드마크 역할을한답니다~

 

 

뉴욕의 할렘가!!

할렘가에는 흑인 비율이 90%일정도로 흑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할렘가 최고의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밤이 되니

많이 으스스 했었습니다;;

 

 

독특한 건물구조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

아쉽게도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메으로 폴리탄 미술관

그 크기와 작품수가 어마어마해

하루만에 다 둘러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다시 타임스퀘어로 돌아온뒤

뮤지컬 보러 ㄱㄱ~~

타임 스퀘어 야경은 명불허전이네요 정말 뷰티풀~입니다!

 

3일차는 현지가이드투어로 보스턴으로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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