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릴 어플은 '스카이 스캐너(sky scanner)' 입니다.

해외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갈 때 많은 분들께서 비행기를 타고 가실겁니다.

스카이 스캐너는 항공기 예약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여러분께 알려 줍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 스카이 스캐너를 다운 받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skyscanner.android.main

다운 받아서 실행 시키면 위 사진처럼 로딩 페이지가 뜹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항공권 뿐만 아니라, 호텔 렌트카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항공권을 보려면 항공권을 눌러줍니다.

 

 

출발 공항 입력후, 도착 공항 그리고 인원 및 좌석등급을 정하고,

왕복인지 편도 인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부 설정으로 직항, 경유 1회, 2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항공권 검색을 누르시면 달력형태로 날짜별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 뜹니다.

이 때 각 날짜별로 색깔로 금액을 표시해 어느 날짜가 가장 저렴한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초록색이 가장 저렴하니 계획 짜실때 초록색 날짜위주로 출국 및 귀국을 계획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달력보기 방식으로 정확한 금액을 알 수 없으면,

막대 그래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서 보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처럼 한 눈에 어떤 날짜가 가장 저렴한지 볼 수있습니다.

선택한 날짜를 터치하면 정확한 금액이 나옵니다.

 

 

날짜를 비교하고 결정 하셨으면,

그 날짜를 터치하시면 자세한 항공편, 항공사, 시간 및 가격이 대략적으로 나옵니다.

사진과 같이 저렴한 가격순으로 항공사가 나열 됩니다.

스카이 스캐너 어플을 통해 정말 빠른시간안에 다양한 항공권 가격을 비교해 볼 수있고,

손쉽게 항공권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해외 여행을 계획 할 때 꼭 쓰는 어플이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항공권 예약 할 때 을 드리자면, 각 항공사의 항공권 가격은 항공사소속 국가에서 가장 비쌉니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우리나라에서 출발 할 때는 비싸지만 미국에서 출발 할 때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반대로 미국의 델타항공은 미국에서 출발 할 때 비싸지만 한국에서 출발 할 때 저렴합니다.

그래서 편도 보다는 왕복 항공권이 더 싸게 나오는 것입니다.

여행을 가실때 같은 항공사 왕복 티켓을 구매하는것이 편도로 2번 구매하는것보다 훨 씬 저렴합니다.

 

부디 여행을 계획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소개 시켜드릴 어플은 여행 계획 어플 '어스토리' 입니다.

여행가시거나 가시기전에,

 안전하고 보람찬 여행을위해 여행계획세우기는 필수입니다.

저도 여행갈 때 구글지도며 워드, 액셀 등을 이용해 여행 계획을 세웠는데,

이젠 그럴필요없이 쉽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울수있는 어플을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먼저 모바일 어스토리를 사용하기전에 PC로 어스토리에서 여행계획을 세워야합니다.

http://www.earthtory.com/ko/

어스토리에 기존의 페이스북아이디나, 구글계정으로 가입하신뒤, 여행일정을 만드시면 됩니다.

 

 

가입하시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행일정을 만들수있습니다.

일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클릭하신후, 여행할 도시를 선택합니다.

전세계어느나라든 선택하실수있습니다.

 

 

도시를 선택하면, 일정을 만들수있게 도와주는 가이드라인이 나옵니다.

날짜입력은 물론, gps로 어디에 갈지 미리 좌표를 찍어 놓을 수 도 있으며, 여행경비계산, 친구들과 함께 할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동하여 함께 인터넷으로 계획을 잘수있는 정말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기존에 친구들끼리 짜온 계획을 합치거나 시간맞춰서 특정 장소에 모일 필요도 없이,

같이 계획을 짤수 있다는것이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가이드라인을 종료하면, 이제 계획을 세울수있는 데시보드가 나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관광명소, 랜드마크등이 자동으로 표시되며,

맛집, 포토존, 쇼핑 등등 GPS도 세분화되서 잘 정리되어있어, 계획 세울때 정말 유용합니다.

지도도 구글지도와 연동 되는 것이기 떄문에 정말 정확하고 업데이트도 잘됩니다.

날짜별로 본인이 갈곳을 선택해놓은 후 이제 모바일 어스토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어플을 설치합니다.

 

 

먼저 구글 플레이에서 어스토리를 무료로 다운 받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arthtory

다운 받은후 계정을 만들어야하는데 굳이 세로만들 필요없고

 기존의 구글계정이나, 페이스 북 아이디로 로그인할수 있습니다.

어스토리는 먼저 PC로 계획을 세우고 난뒤 모바일로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어스토리에 들어간뒤 나의 일정에 들어가면 내가PC로 만들었던 여행 일정이 나옵니다.

어스토리는 아직은 아쉽게도 모바일 버젼에서 계획을 세울수는 없습니다.

 

 

일정을 누르면 본인이 세웠던 일정이 날짜별로 순서대로 나와있습니다.

물론 PDF로도 다운받아 볼수 있습니다.

 

 

날짜중 하나를 고르면 선택한 장소들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이순서는 본인이 직접 바꾸거나 수정할수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의 지도 표시를 누르면 계획 한것을 바탕으로 경로를 소개시켜줍니다.

 

 

이런식으로 여행순서되로 경로를 보여주는데

이걸 통해서 어디서부터 어떤 순서로 가야지 덜 힘들게 갈수있을지 한눈에 보입니다.

물론 여행중에는 가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저도 뉴욕갔을때 이 어플을 사용했었는데

 어스토리 자체가 하나의 검색엔진처럼 작용해

여행 관련블로그나 리뷰들을 참조 할 수있게 해주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여행 경로 짤 때 정말 최고 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갈때 어스토리 한 번 이용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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